안녕하세요
이웃님들 ^_^ 곧 저녁드실 시간이네요~~~
두번째 여행지를 소개하려 합니다~ㅎㅎ

두둥
이곳은 바투동굴!!
바투동굴의 신화를 들으며 고고고~~

정말크네요..
어떻게 만들었을까요
그리고 저 어마어마한 계단은 ㅋㅋㅋ
죄송해요
이번 포스팅엔 셀카가 많아요^^;

전 혼자라
씩씩하게 혼자 올라갔습니다 ㅜ_ㅜ
솔직히
올라가지말까 한참 고민했네요..
비가와서 바닥도 미끄럽고,
저 루비는 걷는 걸 무지 싫어하거든요 ㅋㅋ
세군데로 나눠져 있는 이유는
과거, 현재, 미래
라는데 저 때는 올라가기 싫어서 아무 생각없었던 거 같아요 ㅋㅋ
사진보니 저는 현재로 올라갔나봅니다^^

다올라가서 인증샷!
올라오니 뿌뜻하네요 ㅎㅎ

사진도 부탁해서 한장 찍어주고~
아! 여기 가실때는
짧은 바지나 치마 입고 올라가시면 안되요~
밑에서 2000원인가 3000원 주고
대여했어요 ㅎㅎ

동굴안으로 들어오니..

와 이쁘다 ㅎㅎ
이뻐요 이뻐

동굴속에선
피부도 애기피부로 나오네욤^^

동굴안에서 의식 중인..

내려갈 생각하니 또 막막..
한참을 서 있었어요 ㅋㅋ 35분까지 내려오라고 하셨는데..
넘어질까봐 너무 무서워서
밑에 봉잡고 내려갔어요~ ㅠㅠ 앞을 못보고 땅만봄 ㅋㅋ
사진으로보니 전 과거로 내려왔군요!

내려오니 로더님께서 주신
밀크티+_+
밀크티 완젼 좋아하는데
혼자먹기 너무 많았습니다..
혼자라 여기서도 외로움
맛은 정말 꿀맛 같았어요 ㅋㅋㅋ
주린배를 부여잡고
도착한 곳은 몽키힐언덕~~
원숭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대요

제가 간 날은..날씨가 정말^^
하하하

저기 보이세요
아기 원숭이.......................

전 또 외롭게
혼자 셀카를 찍었죠..
자꾸 고구마만 강탈하고 사진촬영 협조를 안해줘서
이게 제일 잘 나왔어염..

고마워 찍혀줘서 ㅋㅋㅋ
드디어 식사시간~~
현지인들로 북적북적 되는 이 곳은
강 바로 옆에 위치한
맛집이래요^^

와

꺄~
정말 맛있었던 빵과 게..
로더님께서
손질해주셔서 편하게 잘 먹었어요
감사합니다:)
로더님 카페에요
완전 저렴한 투어인데 알짜에요
다들 인정하심 ㅋㅋㅋ
사진보니까 급 배고파지네요..
한가지 아쉬웠던 건
다른분들은 날씨도 좋고,
원숭이들도 많았다는데
날씨가 너무 우울했음 ㅋㅋㅋ
바투케이브 올라갈때 빌리는 사롱을 이쁜걸로 구매하려고 물색중입니다.
시간날때 후다닥 사서 다음에는 저희껄로 이쁘게 사진 찍을수 있도록 해드릴려구요.
후기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.^^